2026년 7월 7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로봇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정밀 베어링 전문업체인 이랜시스가 로봇의 관절 핵심 부품인 베어링 제작에 나섰고, 공작기계 부품사 삼익THK는 볼 스크루 생산을 시작했어요. 한국피아이엠도 MIM 부품 제조에서 로봇 부품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요. 자동차 시장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부품사 30곳이 이런 대변신을 추진 중이에요. 로봇 산업은 자동차 부품 시장보다 성장성이 훨씬 크다는 판단 때문이에요. 이랜시스 같은 정밀 부품 업체들이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다면 새로운 수익 기둥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로봇 부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기술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을 주시해야 해요. 이랜시스가 로봇 베어링 사업에서 실제 수주로 이어지는지, 수익성 있는 규모까지 도달하는지 앞으로의 실적 발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할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