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3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케이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대 10회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해외 금융기관에 지급하는 전신료도 받지 않기로 했어요. 송금 신청 단계에서 우대코드 ‘FREEPASS10’을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학생 자녀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고객이나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이 서비스는 당장 큰 이익을 만드는 정책이라기보다 신규 고객을 끌어오고 앱 이용을 늘리려는 전략에 가까워요. 과거 인터넷은행들이 수수료 무료와 높은 예금 금리로 빠르게 고객을 늘렸던 것처럼, 해외송금도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될 수 있어요. 투자자는 행사 뒤에도 이용자가 남는지, 송금 건수와 환전 거래가 늘어나는지, 수수료 면제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