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한국전력이 대용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해요.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국내 4개 기업은 지난해 9월부터 전기를 바꾸는 핵심 설비인 변환용 변압기를 개발하고 있고, 한전은 이 장비를 새만금-서화성 송전사업에 실제 적용해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이에요. 이번 사업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력망 실증과 해외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해요. 과거 제주에서 소규모 실증을 시작했던 기술이 대용량 사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라, 전력망 투자와 전력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돼요. 일진전기 투자자는 국산 장비가 실증 단계에서 언제 적용되는지, 시험 결과가 양호한지, 한전의 추가 발주와 해외 사업으로 연결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다만 아직 개발과 검증 과정인 만큼 매출 반영 시점은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