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국내 로봇업계의 투자 방향이 협동로봇에서 사람처럼 움직이는 휴머노이드로 넓어지는 가운데, 뉴로메카는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 인디7의 연간 생산능력을 1200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기존 제품 생산을 줄이기보다 협동로봇 사업을 지키면서 휴머노이드 같은 새 사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택한 모습이에요. 이는 경쟁사들이 신사업에 자원을 빠르게 옮기는 상황에서 뉴로메카가 현재 매출 기반을 놓치지 않으려는 선택으로 해석돼요. 다만 휴머노이드 사업은 개발비와 시간이 많이 필요해 단기간에 실적을 크게 바꾸기 어렵고, 기존 협동로봇 판매가 기대만큼 늘지 않으면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투자자는 인디7의 실제 판매 대수와 고객 확대, 휴머노이드 개발 진척, 신사업 투자에 따른 손실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