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메리츠증권이 올해 안에 홍콩에 첫 해외 법인을 세울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어요. 현재 홍콩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증권사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포함돼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6개 증권사가 운영한 해외 현지법인 83곳은 모두 4억5580만달러의 실적을 냈어요. NH투자증권은 이미 홍콩 거점을 갖춘 만큼 해외 주식과 기업금융 사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회사로 평가받을 수 있어요. 메리츠의 진출은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 수 있지만, NH투자증권에는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할 기회이기도 해요. 앞으로 홍콩 법인의 수익 규모와 해외 사업 비용, 현지 거래와 기업 유치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