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
포항시와 경북도가 국내외 경제·기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영일만산업단지 안에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봤어요. 이번 방문에서 새로운 투자나 생산 확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포항시가 철강 중심 산업을 이차전지·바이오·AI·신소재 분야로 넓히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양극재는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가격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소재라서, 지역 인프라 개선과 추가 기업 유치가 이어지면 포스코퓨처엠의 생산 기반과 장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과거에도 지방자치단체의 산업단지 지원은 공장 증설과 협력업체 확대의 바탕이 됐지만, 이번 소식만으로 실적 개선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투자자는 앞으로 포항 내 추가 투자 규모, 공장 가동률, 고객사 주문, 양극재 판매량이 실제로 늘어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