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8일
8월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파나마운하의 가뭄으로 물동량 처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해운업계가 긴장하고 있어요. 국내 최대 선사 HMM은 파나마운하를 이용하기 위해 미리 장기 계약을 맺어둔 상태이며, 회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운하를 이용하고 있어 비용과 운항 차질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듯한 상황에서 다시 파나마운하가 병목 지점으로 떠오른 점이 중요해요. 과거에도 가뭄이나 운하 통항 제한이 이어질 때 선박 운항 시간이 길어지고 운송비가 오르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HMM의 사전 계약이 완충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투자자는 당장 큰 악재로 단정하기보다 파나마운하의 수위와 통항 제한 확대 여부, 장기 계약 외 추가 비용 발생, 운임 상승이 HMM 실적에 실제로 반영되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