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씨젠이 코로나19와 호흡기 질환 진단에 치우쳤던 매출 구조를 바꾸고 있어요. 팬데믹 이후 한때 전체 매출의 약 70%가 호흡기 분야에서 나왔지만, 소화기감염증과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을 키우면서 비호흡기 매출이 2023년 2분기 350억원에서 올해 2분기 663억원으로 늘었어요. 이는 겨울철 호흡기 검사 수요에 실적이 흔들리던 과거와 달리, 계절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해요. 코로나 확산 때 급증했다가 수요 감소로 실적이 둔화했던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고 매출 기반을 넓히려는 흐름이에요. 투자자는 비호흡기 제품의 성장세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호흡기 매출 감소를 충분히 보완하는지, 해외 시장과 신규 검사 제품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