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9일
케이조선이 약 9,000억원의 몸값으로 다시 매각 절차에 들어가며, 올해 안에 새 주인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에요. 앞선 매각에서는 태광그룹이 오성첨단소재, 그린하버자산운용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단독으로 참여했지만,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지 못한 채 절차가 끝났어요. 이번에는 먼저 정한 조건에 맞춰 인수자를 찾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어요. 조선업은 단순한 자금 투자보다 사업을 직접 이끌 주체가 중요한 업종이라, 오성첨단소재가 다시 참여할지는 아직 불확실해요. 과거처럼 인수 추진이 성사되지 않으면 관련 기대감이 빠르게 사라질 수 있고, 반대로 새 협상에 이름을 올리면 단기 관심이 커질 수 있어요. 투자자는 오성첨단소재의 재참여 여부와 인수 자금 부담, 케이조선의 새 매각 일정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