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삼표시멘트가 서울 본사를 60년 만에 떠나 강원도 동해시로 옮기는 결정을 추진하고 있어요.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던 약 120명이 동해로 이동할 예정이며, 회사의 생산 중심 체계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돼요. 배경에는 시멘트 수요 감소가 있어요.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약 3810만t으로 1991년 이후 34년 만에 처음 4000만t 아래로 떨어졌고, 삼표시멘트도 공장 가동률과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어요. 본사 이전은 비용 절감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요 자체가 회복되지 않으면 실적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투자자는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직원 정착 문제, 동해 공장 가동률, 건설 경기 회복 여부를 함께 살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