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지니너스 노해성 연구개발본부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23일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성패가 환자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어요. 특히 세포가 몸 안에서 어디에 자리 잡고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까지 살피는 공간오믹스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이는 단순히 유전자 정보를 모으는 데서 나아가 실제 환자 상태를 더 자세히 이해하려는 방향이에요. 과거 신약개발이 실험실 자료와 제한된 환자 정보에 크게 의존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확보하느냐가 경쟁력을 가를 가능성이 커요. 지니너스에는 기술력과 사업 방향을 알리는 긍정적인 내용이지만, 이번 발언만으로 매출이나 계약이 곧바로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투자자는 공간오믹스 관련 실제 연구 성과와 고객사·제약사 계약, 데이터 확보 규모, 사업 매출 반영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