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7조6947억원을 수주해 업계 1위를 기록했어요. GS건설은 7조4694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은 각각 4조7163억원, 2조9153억원을 기록했어요. 이주비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 자금 부담이 줄어든 조합의 사업 추진이 빨라지고,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도 더 치열해질 수 있어요. 과거에도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따낸 건설사는 몇 년에 걸쳐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며 실적 기대를 높였어요. 투자자는 현대건설의 1위 수주액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언제 이어지는지, 수주 뒤 공사비 상승이나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해요. 추가 정비사업 수주와 이주비 대출 규제의 구체적인 시행 시점도 중요한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