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부광약품이 최근 일반의약품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해열진통제 타세놀의 약국 공급가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동시에 신신제약과 판매 협력을 강화해 타벡스겔의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밝혔어요. 원가 부담을 가격에 바로 반영하는 업계 흐름과 반대되는 선택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판매량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돼요. 과거에도 가격 인상 국면에서 제품 가격을 유지한 회사는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눌릴 수 있지만, 약국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를 넓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투자자는 타세놀의 판매량이 실제로 늘어나는지, 타벡스겔 협력이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향후 공급가나 소비자 가격이 바뀌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