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를 놓고 경영권 싸움이 다시 불붙었어요. 7월 8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장남 측 지분을 매입하면서 자신의 지분을 약 35%까지 늘렸어요. 동시에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어머니 송영숙 회장 측과 손을 잡으면서 양쪽이 지분을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어요. 다만 창업주 일가 우호 세력이 여전히 더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신동국 회장의 경영권 장악은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이런 경영권 분쟁은 회사의 의사결정을 지연시키고 전략 추진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요. 과거 다른 제약사들도 비슷한 경영권 싸움으로 주가가 오락가락했던 사례들이 있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분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그 결과가 회사의 경영 방향과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속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