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형지I&C의 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이 올해로 출범 28년을 맞았어요. 예작은 1998년 독자 브랜드로 시작해 톱스타를 활용한 마케팅과 한국인 체형에 맞춘 크기 설계로 시장에 자리 잡았고, 오랜 기간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어요. 의류 업계에서는 유행만 좇는 신규 브랜드보다 오래 기억되는 브랜드가 반복 구매와 안정적인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최근 회사가 2분기 흑자 전환을 이룬 가운데 대표 브랜드의 역사와 인지도가 다시 주목받는 점은 판매 회복에 긍정적인 재료예요. 다만 브랜드 역사가 곧바로 실적 개선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투자자는 예작의 실제 판매 증가, 신규 고객 유입, 온라인 매출과 할인 판매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