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한섬이 자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사업 축소에 들어갔어요. 8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관련 팀 인력을 줄이고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에라를 철수하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패션을 넘어 화장품으로 사업을 넓히려던 한섬의 시도가 기대만큼 자리 잡지 못했다는 신호로 해석돼요. 과거 신규 브랜드를 매장에 확대하며 성장동력을 만들던 흐름과 달리, 이제는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는 단계로 방향이 바뀐 셈이에요. 투자자는 이번 철수가 일회성 매장 정리인지, 온라인 판매와 해외 사업까지 이어지는 추가 축소인지 살펴봐야 해요. 앞으로 오에라 관련 인력·매장 변화와 한섬의 실적 발표에서 비용 절감 효과, 패션 부문 투자 계획이 핵심 신호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