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신한투자증권은 반도체 장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올해 4분기부터 고객사 발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원익IPS·테스·주성엔지니어링·유진테크 등 증착장비 업체 4곳의 6월 말 수주잔고는 약 1조2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6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어요. 수주잔고가 크게 늘었다는 점은 향후 매출로 이어질 일감이 쌓였다는 뜻이에요. 과거에도 메모리 업체의 설비 투자가 회복될 때 장비 회사의 실적과 주가가 먼저 움직였지만, 실제 매출 반영 시점은 발주와 장비 공급 일정에 따라 달라졌어요. 유진테크 투자자는 4분기 삼성전자와 주요 고객사의 투자 발표, 신규 수주 공시,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