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GS칼텍스가 2조7000억원을 투자한 여수 석유화학 설비인 MFC의 현재 가동률이 75% 수준으로 나타났어요. GS칼텍스는 중국발 공급과잉이 이어지는 가운데 LG화학과 여수 석유화학 설비를 어떻게 재편할지 논의하고 있어요. 대규모 설비를 지어도 제품 공급이 수요를 웃돌면 공장을 충분히 돌리기 어렵고, 과거에도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의 생산 확대 때마다 수익성이 크게 흔들렸어요. 이번 논의 결과에 따라 LG화학의 여수 사업 생산량과 비용, 투자 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 중요한 소식이에요. 투자자는 설비 통합이나 생산 감축의 구체적인 내용, MFC 가동률이 75%에서 회복되는지, 중국 업체들의 증설 속도와 제품 가격을 함께 지켜봐야 해요. 가동률 회복이 지연되면 실적 개선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