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네이버가 새로운 허위정보법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어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틱톡, 엑스 등 8개 대규모 플랫폼을 허위조작정보 대응 의무를 적용받는 서비스 제공자로 공식 지정한 거예요. 이건 네이버 같은 국내 주요 플랫폼들이 앞으로 거짓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책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뜻이에요. 과거 페이스북이 유럽의 디지털서비스법 규제 대상이 되면서 운영 비용이 크게 늘었던 것처럼, 네이버도 콘텐츠 검수 인력 확충과 기술 투자에 추가 비용을 써야 할 수 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운영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해요. 앞으로 네이버가 이 규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실제 비용 부담이 얼마나 될지 분기 실적 발표 때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