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2일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이 차녀 서호정씨에게 지난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240만 주와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9만 주(약 300억 원 규모)를 증여했어요. 서호정씨는 지난해 7월 그룹 계열사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올해 21일 외국계 컨설턴트와 결혼했어요. 이는 경영진 세대 교체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어요. 대규모 주식 증여를 통해 서경배 회장이 차녀를 회사의 유력한 후계자로 키우려는 의도가 명확해 보여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 경영 구조 변화와 의사결정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후계자 확정 시점과 경영 철학의 변화가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련 공시와 경영진 발언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