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오스코텍이 2026년 상반기 매출 56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 늘었고, 영업이익도 28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어요. 핵심 배경은 유한양행을 거쳐 얀센에 기술수출된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해외 판매 성과로,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고 있기 때문이에요. 렉라자는 2015년 유한양행으로 이전된 뒤 2018년 얀센으로 넘어간 사례라, 국내 신약 후보가 세계 시장에서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보여줬어요. 유한양행에도 렉라자 관련 수익이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해 주는 소식이지만, 이번 실적은 오스코텍의 수치라는 점은 구분해야 해요. 투자자는 유한양행의 다음 실적에서 렉라자 로열티와 추가 기술료가 얼마나 반영되는지, 해외 처방 확대가 계속되는지, 경쟁 치료제와의 판매 추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